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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12월 한달간 구독하고 싶은데 월 이용료 그대로 구독하기에는 부담스럽다.
디즈니플러스의 조명가게와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2까지 모두 보기위해 각각 결제한다면 3만원이 훌쩍 넘게 된다.
하지만, 조금만 찾아보면 한개 구독료보다 저렴한 가격에 2~3개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이를 소개한다.
다 읽어보기 번거롭다면 가장 추천되는 플랫폼으로 바로 이동하자.
OTT공유 플랫폼 비교 포인트🔍
- 사용이 안전할까
- 해지는 쉬울까
- 수수료는 저렴할까
- 사용이 편할까
필자는 OTT를 계속 구독할 생각은 없고, 기다렸던 시리즈나 영화만 보고 그 달만 구독하는 편이다.
연구독이 아니라 단기로 월구독을 하기 좋은 기준이므로 참고 바란다.
그렇게 알아보니 2개 정도의 플랫폼으로 추려졌다.
- 피클플러스
- 링키드
경쟁사들끼리 경쟁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100~200원 차이로 사용자가 크게 부담을 느낄 차이는 느껴지지 않지만, 사용이 편리하고 이용자가 많은 플랫폼으로 선별했다.
그럼 가장 중요한 이용료를 비교해 보겠다.
피클 플러스 링키드 이용료 비교
해당 이용료는 파티원 기준으로, 파티장의 경우에는 내가 직접 결제후 추후 정산금이 입금되는 방식이니 참고 바란다.
이용요금은 많이 쓰는 OTT기준으로 작성되었고, 더 자세한 OTT서비스는 각각 피클플러스와 링키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피클플러스 | 링키드 | |
넷플릭스 | 9,990원 | 9,990원 |
디즈니 플러스 | 4,465원 | 4,275원 |
티빙 | 5,240원 | 5,250원 |
웨이브 | 4,465원 | 4,475원 |
네이버 플러스 | 990원 | 1,625원 |
다른 OTT는 크게 차이가 없고 디즈니플러스에서만 피클 플러스가 200원 정도 높다. 다른 것은 비슷비슷하거나 피클플러스가 낮은 것도 많다.
그럼 피클플러스가 더 비싼걸까?아니다.
링키드에는 파티장과 파티원의 안정성을 위해 위약금과 보증금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링키드 위약금 제도
링키드 위약금 제도가 뭘까?
링키드에서는 안정성을 강조하기 위해 중도 해지시 파티장에게는 보증금을 파티원은 위약금을 내도록 되어 있다.
아무래도 쉽게 해지하기가 어렵도록 설정되어 있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금액이 크고 생각보다 번거로울 수 있을 것 같다.
또, OTT마다 위약금이 다르다. 아래 표를 참고해보자.
OTT | 위약금 |
넷플릭스 | 기본 위약금 2000 + 기간 위약금 250원 |
디즈니 플러스 | 기본 위약금 1000 + 기간 위약금 200원 |
티빙 | 기간 위약금 300원 |
웨이브 | 기간 위약금 350원 |
네이버 플러스 | 기간 위약금 100원 |
위약금이 생각보다 크고, 복잡하다.
정작 OTT에서 구독할때도 중간 해지시 위약금은 없는데, 다소 당황스럽기까지 한 것 같다.
안전장치로 위약금을 사용하는 것이라면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
그럼, 피클플러스는 해지시 어떻게 될까?
피클플러스 해지 방법
피클플러스에서 가장 좋은 장점이 바로 해지가 쉽다는 것이다.
해지가 쉬운 것은 물론, 남은 기간만큼 오히려 되돌려 준다.
이 것은 그만큼 피클 플러스 내에서 사용자가 많다는 뜻일 것이다. 내가 나가더라도 금방 파티원을 구할 수 있고, 파티가 해산되더라도 금방 파티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여러모로 피클 플러스로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럼 피클플러스로 직접 디즈니 플러스를 이용해본 경험을 후기로 작성했다.
필자는 초기 이용시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글을 작성했는데, 참고하여 피클 플러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
당연히, 넷플릭스나 티빙, 웨이브를 이용하더라도 상관없이 참고 가능하다.
지금까지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를 가장 저렴하면서도 이용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았다.
너무 저렴할 수록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가급적 이용자가 많은 플랫폼으로 권유하며, 위약금이나 다른 조항이 없는지 꼼꼼히 따져본뒤 결제하면 훨씬 절약해서 OTT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