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해석 ! (+김대명 역할)

디즈니 플러스 조명가게가 1~4화 공개되었죠. 

 

이승과 저승이라는 배경 설정때문에 살짝 무섭긴 했지만, 감상 내내 내포하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아 조명가게의 해석이 궁금해졌는데요.

내용이 다소 심오하고 단번에 알기는 어려운 설정이라 웹툰의 설정에서 힌트를 얻어 의미를 찾아보았는데,

 

1-4화를 모두 감상하신 분들만 참고하여 보시면 다음 회차를 더욱 이해하며 보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조명가게 해석

조명가게의 가장 핵심이 되는 장소인 조명가게는 죽은 자들의 세계인 저승과 이승을 연결해주는 중간다리로 예상이 됩니다. 

 

1~4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영혼'으로 추측되는 인물들이 대부분 조명가게에 들러 전구를 유심히 바라보며 만져보려고도 하고 그 전구를 보여주며 포커싱되기도 하는데요.

 

전구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켜진 조명▶ 이승

✅꺼진 조명▶ 코마 상태

✅깨진 조명▶저승

 

 

조명가게에 들른 사람들은 저마다 하나의 전구에 긴 시선을 두고, 만져보려고도 하는데요 

 

주지훈이 절대 만져보게 하지 못하게 합니다.

 

 

 

아마도 전구의 깨짐은 저승이며, 코마상태인 이들이 만지면, 바로 깨지게 되니 저승으로 갈 수 밖에 없어 조명가게의 주인인 원영(주지훈)은 이를 단호하며 말리는 것입니다. 

 

4화에서 나오지만, 

그렇게 조명가게에 들렀던 모든 사람들은 저승과 이승 사이에서 헤매고 있는 코마 상태에 있는 환자들이었고,  권영지(박보영)의 병원에서 중환자로 입원 중인 환자들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웹툰에서는 거의 마지막에 나올 만큼 반전을 담은 내용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웹툰에서 반전의 소재였던 만큼 이미 스포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보니, 오히려 초반에 보여주고 웹툰에서의 내용 이후를 이야기 하는 것이 더 흥미로울 것 같아 이와같이 전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박혁권은?

엘리베이터에서 권영지와 마주쳤던 승원(박혁권)은 버스 운전수로 냉동탑차의 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 피해자입니다.

 

이 모든 피해자들의 사고의 발단인데요.

이 버스에서 피해를 입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환자로 입원한 것입니다. 

 

각각의 사연은 앞으로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웹툰에서 묘사되었던 내용은 스포하지 않겠습니다 ! 

 

김대명의 역할은?

 

김대명은 국수가게를 운영하는 사장으로 나오지만, 어둡게 묘사되어 처음에는 피해자를 해한 살인자가 아닌가 했지만,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악령이 된 원혼을 물리치고 저승으로 보내는 역할을 맡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아마도 '저승사자'의 역할을 맡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용이 다소 복잡하고, 어려워서 기본 배경에 대한 지식이 없이는 처음에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이 많아서 나름의 추측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저도 이 내용을 토대로 다시 1~4화까지 다시 감상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조명가게의 숨은 뜻까지 이해하며 보시면 더욱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공개회차는 2회로 수요일에 공개됩니다. 

몇시에 공개되는지 , 그외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 

 

🔻조명가게 드라마 공개 시간은? 수요일 몇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추천 12월 조명가게(+공개시간,원작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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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방법으로 4000원대에 구독중인데, 꽤 편리하고 좋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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