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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후속 새 드라마인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방송되었습니다 !
워낙 믿고보는 박신혜지만
처음보는 악역느낌의 박신혜가 신선하고
화려한 캐릭터로의 모습이
처음이라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OTT는 어디?
지옥에서 온 판사는 SBS 금토 , 오후 10:00 에 방영되고,
OTT로 다시보기는 웨이브,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가능합니다.
1,2화 줄거리
아래부터는 1,2화에 대한 자세한 줄거리가 이어지니
시청 전이시라면 미리 참고해주세요
판사였던 강빛나는 안타깝게도 죽음을 맞이하게되고,
거짓지옥으로 가야할 그녀는
죄인분류시스템에 오류로 살인지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유스티티아는 살인지옥 재판관으로
살인지옥에 오게 된 강빛나는 심판하게 됩니다.
하지만 강빛나는 살인지옥 재판목록에 없던 죄인.
모두 혼란을 겪고 있는 와중,
그녀를 그냥 엄벌에 처하기로 합니다.
바로 그때
지옥의 총책임자인 바엘이 들어와
거짓지옥으로 가야할 죄인을 게헨나로 보낼뻔했다며
책임을 묻습니다.
그리하여,
유스티티아는 1년안에 죄인 10명을 심판하고,
그들의 목숨을 거워 지옥으로 보낼 것을 명 받습니다.
그렇게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
명령을 행하게 됩니다.
그렇게 강빛나는 유스티티아의 모습처럼
수수했던 예전과 다르게
명품을 사랑하고,
화려하고 직설적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첫재판에서 만나게된 한다온에게
무죄를 선고해주며
한다온과 가까워진 강빛나.
그렇게 무죄로 풀려난 한다온과 강빛나는
데이트 폭행으로 시달리는 한 피해자를 만나게되고,
한다온은 피해자를 지키기 위해,
또 강빛나는 가해자를 해하기 위해
피해자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강빛나는 설득하기 어려운 피해자보다
피해자 부모님을 만나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사연을 듣게되고,
가해자를 해하기 위한 명분을 찾았다는 듯이
기뻐합니다.
실제 재판에서는 별금형에 처했지만,
사실은 유스티티아로서
지옥에 보내기 위해 벌금형에 그친것이었죠.
가해자는 피해자를 또 찾아가서
보복하려고 하고
이를 계기로
강빛나는 가해자를 불러내
해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합니다.
이때부터 정말 통쾌한 액션이 이어졌는데요
광기어린 박신혜의 연기!
연기도 너무 훌륭했지만,
박신혜의 힘있는 액션이
너무 시원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엔 강빛나와 한다온이 함께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한다온이 사람을 둘이나 해쳤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강빛나는 한다온도 판결하려 합니다.
여기에서 2화까지 마무리 되었는데요
아마도 3화에서는 유스티티아인 강빛나가
죄없는 사람을 함부로 판결했다는 내용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다온이 마지막에 유족들에게 용서를 받았는지 물었을때
"지금 판사님 옆에 있잖아요 " 라고 대답했거든요.
아마, 한다온은 피해자가족이고 가족을 지키는 과정에서 가해자를
해하게 된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무자비한 힘과 판타지 소재의 아름다운 박신혜의 모습이
조화를 이뤄 보는 내내 지루함 없이 시청하게 됩니다.
이번 주 금,토 3화와 4화도 기대가 됩니다.
촬영지는 어디?
강빛나가 한다온을 지옥의 검으로 판결하는 장면은
경기도 안성 용호저수지변 에 위치한 " 히든캠프 " 입니다.
2023년 방영된 신성한 이혼에서도 나온 촬영지인데요,
호수를 바라볼 수 있는 탁트인 호수뷰로 유명한 곳으로
깨끗한 샤워실과 화장실 , 수영장과 모래놀이터가 있어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글램핑: 총 4개
캠핑사이트: 총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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